오션뷰가 그리 잘 보이진 않아요 ^^;
그치만 트윈룸이 더블베드가 2개인게 너무 맘에 들었어요. 아이도 있고 부모님들도 모시고 가서 방 2개를 모두 트윈으로 잡았더니 모두 편하게 있다 왔어요~
조식도 꽤 맛있었어요. 룸컨디션은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뜨거운물 콸콸 잘 나왔어요. 또 냉동고가 이렇게 확실하게 되는 숙박업소는 오랜만인것 같아요. 음료수 잠깐 냉동실에 얼려놓고 시원하게 먹거나 아이스크림 사와서도 넣어놓고 잘 먹었어요.
다만 호텔 건물에서 모든 체크인 체크아웃 불가입니다.
리조트 건물에서 모두 해야하는게 좀 번거로웠네요. 그리고 매점이 있는데..편의점이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잘 지내다 갑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좀 오래된 호텔이지만 참 좋았네요! 다음에 또 방문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