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에서 지정해줘서 묶었던 호텔입니다.
연태는 처음이었는데 공항가는 버스가 호텔앞에 있는것 말고는 정말 최악입니다.
먼저 신용카드 유니온페이 밖에 않됩니다.
혹시 몰라 현금 가져갔는데 큰 낭패 볼뻔 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그 흔한 편의점이나 마트 하나 없습니다.
방에있는 미니바에 라면 및 음료수등 간단하게 먹을것이 있는데 다들 유통기한 임박입니다.
1층에 제법 큰 규모의 식당이 있는데 청결 상태가 영 아닙니다.
해안가인데 신선한 해산물이 아닌 냉동 생산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악은 로비에서 아무렇게나 담배를 피는 사람들입니다.
꼭 이지역이 묵어야 하는게 아니면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