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구&침구 청결 : ★★★★★
(옛날 일본 정취 느낄 수 있음)
화장실 청결 : ★★★★★
(오래됐지만 매우 깨끗)
욕실 청결 : ★★★★★
(매우 깨끗)
음식 : ★★★★
(숙소 음식도 정성스럽고 맛있음. 가이세키의 고기도 맛있었음. 음식 먹고 나면 속이 편함. 일본 음식 답게 한국인들한테는 조금 싱거움. 이건 어쩔 수가 없음. 하지만 평양 냉면처럼 계속 생각남...!😂 자극적인 음식을 원한다면, 일본에 맛있는 음식이 많으니까 외부 음식 먹는 걸 추천)
조용함 : ★★★★☆
(직원 분들이 이동하면서 삐걱거리는 나무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 또한 일본스럽고 매력적이다...!)
친절 : ★★★★★(친절x100)
편의성(Wi-Fi, 냉방&난방, 전기, 욕실&화장실 위치) : ★★★☆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지만, 만약 호텔처럼 욕실과 화장실이 무조건 객실 안에 있기를 희망한다면 약간 불편할 수도)
관광 : ★★★★★
(니넨자카-신넨자카-청수사는 걸어서도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있음. 숙소 주변에 도자기 가게들도 있어서 산책하기도 재밌음. 교토역은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데, 나는 보부상스타일이라 교토역 걸어가면서 일본 거리 구경하는 것도 좋았음.)
TOTAL : ★ 4.62 / ★ 5.0
가족끼리 욕심 없이 옛날 일본 가정집 체험해보기에는 너무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