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lace is clean and tidy, but the parking space is tiny, and they only have 4 parking spaces. May be the only thing I don’t like about is you have to change to the slippers they provide at the main entrance, which is a bit of a trouble for us with the baby and the shopping goods.
its a really good hotel at a good price. what makes this place special is the people that operate it. they will go out of their way to make your stay comfortable and enjoyable. from recommendations on sightseeing to restaurants to eat to which trains/buses to use.
이런 후기 귀찮아서 한번도 쓴 적 없는데 너무 감동받아서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ㅎㅎ
우선 완전 새건물이에요. 오픈한지 한달 반 정도 되었대요. 그래서 깨끗한건 당연하구요. 사장님 부부가 안목이 있으셔서 인테리어와 가구 가전 모두 세련되었어요. 이케아 가구인것 같았구요. 특히 침대가 너무 편해서 여쭤봤는데 일본에서 판매 1위 매트리스라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저는 시설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게 베란다였어요. 베란다 문을 열면 가슴이 시원하게 좋았구요 나무가 마당에 가득 있어 바람이 불면 나무잎이 산들거려 참 행복했어요.
그런데 무엇보다 감동받은건 사장님 부부였어요 ㅠㅠ 영어도 너무나 잘하시고 친절하시고 따뜻하신 분들이었어요. 저희 실수로 밖에 나왔는데 문이 잠겨 수리공을 부를 정도로 일이 커졌는데 오히려 저희에게 미안하다면서 나중에 수리비를 드리려는데 끝내 안받으시고 아이들 맛있는거 사주시라 하시더라구요. 아참 사모님은 한국말 엄청 잘하세요 ㅋㅋ
동네도 너무 조용하고 운치있고 아침 조식도 무료인데 고급 카페처럼 근사하고 빵과 커피도 정말 맛있었어요. 이렇게 해서 이윤에 남을까 오히려 걱정될 정도로요. 암튼 저희는 이 숙소가 지금껏 다녀본 최고의 잊지 못할 숙소였어요.
다음에 교토 오면 꼭 다시 갈거에요. 다른 분들도 꼭 가세요 절대 후회 안하시고 저처럼 후기 남기실거에요 ㅎㅎㅎ